패스트트랙아시아-부산대학교 기술지주, 패스트캠퍼스 X 부산 개최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를 표방하는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가 프리미엄 창업교육 패스트캠퍼스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패스트캠퍼스 X 부산(FAST CAMPUS X Busan)’ 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영남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업 관련 강연으로,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와 패스트트랙아시아가 공동주최 한다.
6월 28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 대강당에서 6월 28일 개최할 예정이며, 강연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와 핵심 운영진이 직접 진행한다. 20만 원 상당의 유료프로그램으로, 참가신청은 6월 11일 부터27일까지다.
패스트캠퍼스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2013년 10월 시작하여 지금까지 600여 명의 자체 교육 등록자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통상진흥원(SBA),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연세대학교, 포항공대 등 에서도 창업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부산대학교 기술지주 권혁철 대표이사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함께 패스트캠퍼스 X 부산을 함께 주최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지역 창업 인력에게 많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내 창업활성화와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패스트캠퍼스 X 부산이 유료로 제공하는 만큼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참가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패스트캠퍼스 X 부산은 23일까지는 얼리버드 가격 프로모션과 단체수강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및 정보는 패스트캠퍼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스트캠퍼스 X 부산을 진행하는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2년 1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7개 회사를 만들고 6개 회사에 투자하였으며, 티몬 (Groupon과 M&A), 배달의민족, 엔써즈 (KT와 M&A), 띵소프트 (Nexon과 M&A) 등 유수의 I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한 박지웅 대표를 중심으로 분야별 최고의 핵심인력들이 파트너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파트너 회사 중 굿닥은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1위 서비스로 옐로모바일에 성공적으로 M&A 되었으며, 그 외에도 헬로네이처, 스트라입스, 푸드플라이 등은 매년 고속 성장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