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우수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 제고와 안정적인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해‘2024년 경북 TIPS(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경북 TIPS(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은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기술 창업기업 선발 후,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영사와의 매칭 및 전문 컨설팅, 추천권 사용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TIPS 사업에 최종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경북 지역기반 기술 기업 육성을 확대하기 위해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한양대학교기술지주, 고려대학교기술지주 등 TIPS 운영사와 함께한다.
경북센터는 지난해 지원기업 10개사 중 9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TIPS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지역 기술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였다.
9개사는 위츠, 플로메디, 갤로핑, 프렘투, 성왕이앤에프,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마일포스트, 크림, 영각유전이다. 이들 기업의 분야는 플랫폼 2개사, 소재·부품·장비 2개사, 바이오 헬스케어 3개사, 4차산업 1개사, 농식품 1개사 등으로 각 분야 필수 육성이 필요한 경북기업으로 선발된 바가 있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북 TIPS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지역 창업기업이 TIPS 프로그램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발된 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과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경북센터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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