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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 창립 3주년…”다음 세대를 위한 환대와 연대의 공동체 공동체 만들 것”

법무법인 미션 3주년 기념식에서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와 빅뱅엔젤스의 황병선 의장이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미션은 지난 5월 24일 금요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채빛섬에서 창립 3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한 환대와 연대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3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의 기념사, 법무법인 미션과 빅뱅엔젤스 간의 업무 협약(MOU) 체결, 참석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기념사에서 “’좋은 이웃’이 되고 싶다는 소망, 변호사와 고객이라는 계약 관계, 서비스업이라는 한계가 아닌 동반자적, 공동체적 관계라는 새로운 지향에서 출발한 우리의 여정은 그 길을 지지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동반자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함께 만들었고 만들어갈 역사이다.”고 말하고, “우리의 동반자들이 국경을 넘고, 바다를 건널 때, 우리도 함께 국경을 넘고 바다를 건널 것이고, 우리는 동반자고 공동체이기에 용기 있게 나아가는 그 길, 미래를 만들어 가는 그 길에 늘 함께하며 해법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역설했다.

이후 법무법인 미션은 대표적인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미션은 향후 빅뱅엔젤스와 함께 UAE를 중심으로 한 혁신가들의 크로스보더 진출을 위해 전략적 동반자로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크로스보더를 대표하는 GDIN 김종갑 대표, 더밀크 손재권 대표, XL8 정영훈 대표, 네오집스 어태수 대표를 포함하여 법무법인 미션과 동반자 관계에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 VC, 창업 지원 기관,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등 150여 명의 다양한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미션은 실리콘밸리와 LA에 현지 오피스를 운영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크로스보더 기업들을 돕는 크로스보더 전문 로펌으로서, VC, IT, 콘텐츠, F&B 등 산업별로 특화된 크로스보더 진출 전략을 돕기 위하여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실시간으로 체계적인 법적 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3주년 행사를 마무리하며, “현실을 넘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삶 속에는 환대(hospitality)와 연대(solidarity)가 있다.”면서, 미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가들, 우리의 동반자들과 함께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환대(hospitality)와 연대(solidarity)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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