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20만 명과 구인 회원 5만 명을 연결한 인력 알선 중개 플랫폼
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가 구직 회원 20만 명, 사업자 구인회원 5만 명을 돌파했다.
일가자는 2019년 08월 서비스 오픈 후 24년 7월 현재 구직 회원 20만 명, 사업자 구인회원 5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국 건설·인테리어·철거·물류·이사·파출 현장에 기공·조공·보통인부를 알선했다.
일가자측은 건설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서비스의 장점과 이용 후기 등을 노출해 주고 있고, 일가자의 비대면 인력 알선 중개 방식이 모든 현장에서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입자 증가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전했다. 일가자는 매월 5~10% 구인, 구직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일가자 전국 지점들이 본사의 기술 및 영업, 운영 노하우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가자를 운영사인 잡앤파트너 박종일 대표는 “2024년 말까지 충청, 경남, 강원, 전북, 6대 광역시 중심으로 60개 지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국 통합 인력 알선 중개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내 전문 기술 보유 인력 관리와 중개 품질 보증을 위한 일자리 매칭 기술 고도화 개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