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AI가 쓴 일어 문장 잡아내는 일본어 버전 ‘GPT킬러’ 출시
자연어 이해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일본어 버전 ‘GPT킬러’를 출시했다.
GPT킬러는 무하유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디텍트 GPT 솔루션이다. AI가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석한 후, 각 부분에서 생성형 AI로 작성됐을 확률을 판단한다. 지난 13년간 카피킬러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방대한 문서 데이터와 자연어 이해(NLU) 기술을 접목했다.
이번에 출시된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일본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생성형 AI 작성 확률이 높은 문장과 사람이 작성했을 확률이 높은 문장을 구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었을 법한 토큰(단어)의 확률을 역추적해 99%의 높은 정확도로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파악한다.
GPT킬러는 doc, docx, pdf, txt 등 다양한 문서 형식을 지원한다. 문서를 업로드한 후, 각 단락을 클릭하면 문장별 표절 의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AI 의심도에 따라 안전·주의·위험의 3단계로 제공된다. 단락별 AI 의심도와 생성형 AI가 썼을 가능성이 높은 문장의 순위가 함께 제시된다.
챗GPT로 작성된 문장을 탐지하고 싶다는 대학, 기업 등 일본 고객들의 니즈에 의해 개발됐다. 본인이 직접 쓴 문서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AI가 개입할 경우 공정한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고, 학생의 사고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실제 일본 문부과학성은 생성형 AI가 작성한 보고서를 그대로 제출하는 것은 표절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며, 각 대학에 AI 이용에 관한 규칙 정비를 요구했다.
한편, 무하유는 2020년 일본어 전용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 모니터’를 출시했다. 현재 일본 80개 고객사에서 22만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일례로 일본의 한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레포트 과제를 출제할 때, 카피모니터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표절이 확인될 경우 일정 점수를 감점하는 식이다.
무하유의 신동호 대표는 “GPT킬러는 생성형 AI의 사용을 막는 것이 아닌, 무분별한 활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일본어 버전 출시로 일본 시장에서도 AI 생성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탐지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학술, 업무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의 적절한 활용과 윤리적 사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HR, 맞춤형 전형 관리 ‘커리어링크’ 신기능 출시
HR마케팅-솔루션 전문 기업 ‘NHR’이 HR플랫폼 ‘커리어링크’에 간편채용 기능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커리어링크’는 브랜딩이 가능한 채용사이트 제작부터 지원서 제출 및 평가, 합격자 발표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지원자 관리 시스템(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이번에 도입한 간편채용 기능으로 ‘커리어링크’에서 공채와 같은 대규모 채용부터 경력직 위주의 수시 채용까지 다양한 전형을 하나의 ATS에서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 ‘커리어링크’는 AI 기반 평가솔루션, 제네시스랩의 뷰인터HR과 무하유의 프리즘∙ 몬스터, 진학사의 채용홍보플랫폼 캐치, 커리어앤의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채용 서비스와 API 연동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경력채용 플랫폼 리멤버, 평판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펙터와의 연동도 준비 중이다.
커리어링크를 도입한 고현두 현대그룹 매니저는 “신규 개발 대비 합리적인 구독제 요금을 통한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 개선 및 법률 개정 사항 반영 등 주기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장점으로 꼽 았다. 특히, “계열사별로 운영되던 채용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어 그룹 차원의 효율적 운영뿐만 아니라 통합 채용 브랜딩이 가능해졌다.”는 반응이다.
NHR 김종원 대표는 “커리어링크의 통합 채용 솔루션이 인사담당자의 투입 시간과 업무 효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에게도 쾌적한 입사 지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번 간편채용 기능 출시를 통해 채용 시장 전체의 변화와 혁신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밸브,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국내 최초로 대형 스마트팜 도입
AI 기반 스마트팜 기업 어밸브는 스마트팜 설비 전문 회사 그로와이즈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대형 식물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립된 시설로, 기업 간 협업과 교류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최근 경기 침체와 이자율 상승으로 공실 문제가 심화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초부터 스마트팜을 포함한 10개 업종에 대한 입주 허가가 승인되었다.
어밸브는 Vision AI를 기반으로 한 생육 관찰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미지 및 환경 센서 모듈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작물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며, 원격 환경 제어를 통해 연중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은 물과 화학 비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며, 여름철 재배가 어려운 엽채류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마트팜 설비를 담당한 그로와이즈, 생육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 어밸브, 그리고 신선 채소를 샐러드로 가공·판매하는 포렛팜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은 과천 내 샐러드 가게 포렛팜에서 샐러드로 가공·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어밸브의 AI 스마트팜 기술, 그로와이즈의 설비 구축 전문성, 그리고 신선 채소 가공·판매를 담당하는 뀨팜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은 뀨팜이 운영하는 과천 내 샐러드 카페 포렛팜에서 샐러드로 가공·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결되는 밸류체인이 구축되었으며, 생산지와 소비지 간 거리가 500m 이내로 줄어들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를 현지에서 바로 소비할 수 있고 물류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태 어밸브 대표는 “스마트팜 구축으로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지속성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블리, 9월 역대 최고 거래액 달성…‘여성부터 남성, 글로벌 시장까지 영향력 입증’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4910(사구일공), 아무드(amood)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9월 역대 최고 거래액을 기록했다.
지난달 에이블리, 남성 패션 앱 4910, 일본 쇼핑 앱 아무드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는 31% 늘었다.
여성 타깃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의 9월 거래액과 주문 수는 각각 37% 늘었으며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에서 두 자릿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플랫폼의 대세 감과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월 사용자 수(MAU)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에이블리 월 사용자 수는 878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한 번 버티컬 커머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22% 증가한 수치다.
9월 4910 거래액은 공식 론칭 이후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론칭 시점인 올해 3월 대비 3.8배 이상(282%) 거래액이 신장했으며, 주문 수(360%)와 주문 고객 수(275%)도 세 자릿수의 가파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저가 쇼핑몰을 포함한 ‘맨즈웨어’ 카테고리 거래액이 10배 이상(903%)으로 가장 크게 늘었으며, 국내 캐주얼⋅스트릿, SPA 브랜드로 구성된 ‘도메스틱’ 카테고리가 352%로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 기준 9월 4910 사용자 수는 80만 명을 돌파해 남성 패션 버티컬 플랫폼 전체 1위로 올라섰다.
에이블리의 첫 글로벌 진출인 아무드 9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배(441%), 주문 고객 수도 5배 이상(412%) 늘었다. 3분기(7~9월) 기준으로 비교해도 주문 고객 수는 11.25배(1,025%), 거래액은 10.4배(940%) 큰 폭으로 증가했다. K팝, K드라마를 넘어 K패션, K뷰티 등 한국 문화와 상품에 대한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무드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국내 셀러가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에이블리의 주요 성공 방정식으로 꼽히는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남성 및 글로벌 고객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패션 업계 본격 성수기를 앞두고 에이블리, 4910, 아무드 모두 실적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만큼, 남은 한 해도 각 타깃 특성에 맞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빗 맞춤여행 플랫폼 ‘요모’, 누적 거래액 5억 원
프라이빗 투어 플랫폼 요모가 누적 거래액 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시범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국 장가계와 대만에서 프라이빗 맞춤 투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요모는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요모의 지역 여행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 맞춤형 여행 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견적 주고받기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현지 전문가와 협력하여 원하는 여행을 자유롭게 계획하고, 완벽히 개인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요모는 1,000건 이상의 견적 요청을 받았으며, 요모를 통해 500여 명의 고객이 여행을 다녀왔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실시간 여행 일정 설계가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중이다.
요모는 2024년 4분기에 일본과 베트남으로 지역 상품을 확장할 예정이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누적 거래액 2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다. 특히 별도의 외부 투자 없이도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강한 니즈와 신뢰 덕분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모는 고객과 현지 전문가를 연결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견적, 일정 편집 등의 편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슈퍼로이어 출시 100일…국내 변호사 12% 가입한 서비스로 성장
법률 AI 어시스턴트 ‘슈퍼로이어’가 출시 100일 만에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가 답변에 참고할 수 있는 법률 데이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새 기능을 추가했고, 서비스 고도화를 거듭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가 슈퍼로이어 출시 100일을 맞아 서비스 성과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슈퍼로이어는 지난 7월 출시된 법률가 대상 AI 어시스턴트로 로앤컴퍼니의 빅케이스가 보유한 472만 건의 국내 최다 판례 데이터를 비롯해 법령, 결정례, 행정규칙, 유권해석 등 방대한 법률 정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이미지 PDF 파일의 인식을 지원하며, 특정 사건과 관련된 다수의 문서 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업로드해 문서를 기반으로 사건과 관련된 문답이 가능한 ‘사건 기반 대화’ 기능을 제공하는 등 법률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실무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로이어는 출시 후 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10월 9일 기준, 출시 100일 만에 약 4,3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이는 국내 전체 변호사 수 35,938명(2024년 9월 기준)의 약 12%에 달한다.
전체 회원 중 80.5%는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였으며,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는 11.5%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 변호사와 판검사 등 기타 회원의 비중은 8%였다.
서비스 이용이 활발한 시간대는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로 전체 이용량의 31.1%가 집중됐다.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체 이용량의 80%가 몰리며 이용자가 정규 업무 시간 내 법률 업무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시 100일을 맞아 슈퍼로이어 회원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먼저,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2.5%가 ‘만족’, 18.8%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으며, 16.9%는 ‘보통’, 1.9%는 ‘불만족’이라고 답했다. ‘매우 불만족’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이를 통해 전체 응답자의 81.3%가 서비스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해서는 ‘의미있는 수준의 비용 절감을 경험했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30%로 가장 높았고, ‘약간의 비용 절감을 경험했다’ 26.9%, ‘상당한 비용 절감을 경험했다’ 11.9%, ‘매우 큰 비용 절감을 경험했다’ 1.3%로 전체 70.1%가 비용 절감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다. 그 외에 ‘잘 모르겠다’ 23.1%,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는 6.9%에 그쳤다.
특히, 슈퍼로이어를 이용한 회원들은 업무 효율 개선에 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업무 효율 향상 경험’을 묻는 문항에 30분 절약 (29.5%), 20분 절약 (26.2%), 10분 절약 (19.4%),40 분 절약 (11.2%), 45분 이상 절약 (6.2%)으로 응답해, 전체 응답자의 92.5%가 시간 절약을 경험했다. 반면, ‘잘 모르겠다’ (4.4%), ‘변화 없다(3.1%)는 7.5% 수준이었다. 업무 효율을 경험한 응답자 기준으로 평균 체감 단축 시간을 환산하면, 1시간 업무 기준 약 25분이 단축된 것으로 슈퍼로이어는 변호사 업무 효율을 약 1.7배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같은 결과는 주관식 응답에서도 확인됐다. 응답자가 자주 언급한 단어로는 ‘시간’, ‘판례’, ‘리서치’, ‘도움’, ‘단축’ 등이 있었으며, ‘서면’, ‘검토’, ‘절약’ 등의 단어도 많이 언급됐다. 이를 통해 특히 서면 검토 및 판례 검색 업무에서 시간 절약 효과를 직접적으로 경험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에 ‘법률 데이터 선택’ 기능을 추가해 답변 생성 시 이용자가 원하는 법률 데이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판례와 법령 외에도 법률실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결정례, 행정심판례, 행정규칙, 유권해석 등의 데이터까지 슈퍼로이어가 참고해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이로써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명시적으로 참고할 법률데이터를 선택해 보다 깊이 있는 법률리서치가 가능해졌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지난 100일간 슈퍼로이어를 신뢰해 주신 4,300명의 이용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공지능(AI)을 도구로 활용하며 법률 업무를 혁신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리걸테크 리딩 기업이자 국내 최초 법률 AI 서비스의 운영사로서 변호사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법률 AI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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