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콘텐츠 자동 제작 솔루션 ‘브이캣’이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인 ‘브이캣 크리젠(VCAT CREAGEN)’을 출시했다. 크리젠은 상품 사진 한 장만으로도 브랜드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와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는 생성 AI 서비스다.
브이캣 크리젠은 기존 스튜디오 촬영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긴 제작 시간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브랜드 퀄리티를 유지한 고품질의 상품 이미지와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혁신의 핵심은 크리젠 AI의 학습 기능에 있다.
AI는 브랜드의 촬영 스타일, 상품 특성, 연출 방식을 분석한 뒤, 최적의 배경과 구도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브랜드는 단 한 장의 상품 사진만 업로드하면,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와 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브이캣 크리젠은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글로벌 생성 AI와 연동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각 솔루션을 직접 체험 및 비교해 최적의 AI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갖춘 크리젠의 출시로, 브랜드는 기획부터 촬영, 편집, 콘텐츠 제작까지의 과정을 브이캣을 통해 일원화할 수 있게 됐다.
브이캣 정범진 대표는 “브이캣 크리젠은 대형 브랜드의 스튜디오 촬영을 혁신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대형 브랜드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이캣은 10만여 개의 국내외 고객사에 마케팅 영상 및 배너 이미지 자동 제작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네이버, 쿠팡, SSG, 롯데ON, G마켓 등의 이커머스 플랫폼과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대형 브랜드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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