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앤베이직이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과 교수법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은 전국 40여개 캠퍼스 교직원 대상 직무 역량 향상 교육 전담기관으로, 최신 산업 기술 동향과 혁신적 교수법, 학생 지도 기법 보급을 통해 한국 대표 공공 직업훈련기관인 폴리텍대학의 교육 품질 및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HR 테크 전문기업 아이티앤베이직은 과학적 진단과 데이터 분석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대표 솔루션 ‘심오피스(SymOffice)’는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연례 조직 진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만큼 탁월한 신뢰도와 효과성을 입증받았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네이버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재원 교육에 참여하는 교수진을 대상으로 ‘심커리어(SymCareer)’를 활용한 교수법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오피스’ 기반의 진단과 교수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티앤베이직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의 검증된 HR 솔루션이 공공 교육 영역, 특히 국가 기술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폴리텍대학 교수진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민경욱 아이티앤베이직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과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최고 기업들이 신뢰하는 당사의 솔루션이 교수진의 학생 지도 및 리더십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순범 인재원장은 “대기업에서도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네이버의 투자를 유치한 아이티앤베이직의 전문적 진단 도구와 교육 프로그램이 우리 교수진의 지도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 진출 지원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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