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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움-한국사내변호사회, M&A·글로벌 투자 법적 리스크 세미나 개최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A와 글로벌 투자 관련 법적 리스크를 다루는 전문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무법인 세움과 한국사내변호사회 벤처투자학술위원회가 지난 4월 23일 ‘M&A와 글로벌 투자: 법적 리스크 진단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변호사, 기업 법무팀, 벤처캐피탈(VC)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M&A 및 글로벌 투자 분야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박종일 법무팀장(변호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이론적 접근을 넘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움 소속 정호석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 김진기 변호사, 최지훈 선임외국변호사 등 4명의 연사들은 실제 거래 및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15건 이상의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쟁점을 정면으로 다룬 강연”이라고 평가하며, 발표 내용의 실무 적용 가능성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세움 정호석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실무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명확한 법적 시각과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M&A 및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과 긴밀히 호흡하는 세미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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