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AI튜터가 학습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영어를 코칭해주는 AI ‘밀착케어콜’ 서비스를 출시했다.
‘밀착케어콜’은 AI기반의 개인 맞춤형 전화 영어 코칭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AI 튜터가 직접 전화를 걸어 영어 예습, 복습 및 학습 리마인드 등 상황에 맞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침, 점심, 저녁 등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으며, 통화를 통해 오늘의 영어 표현 학습 및 발음도 교정받을 수 있다.
‘밀착케어콜’은 고객에게 더욱 편하게 영어 회화를 접하고, 영어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다. 인터넷 데이터가 아닌 실제적으로 전화를 걸어 실시간 통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학습 내용 등을 기억하여 이를 토대로 맞춤형 전화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외국인과의 전화 통화가 익숙하지 않은 영어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국말로도 대화가 가능하다.
서비스는 화상 AI 영어 서비스인 ‘맥스AI’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수업 시작 전에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예습 및 간단한 준비 대화를 제공하고, 학습 후에는 복습을 하며 하루를 돌아볼 수 있게 설계됐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밀착케어콜은 학습자가 원할 때 AI가 직접 전화를 걸어 학습을 이끌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AI가 진정한 학습 파트너로 자리잡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버스브레인은 AI 학습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며, AI 외국어 교육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 AI’와 AI 비즈니스 교육엔진 ‘위코치’를 개발한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2천여 명의 원어민 함께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1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이 결합된 ‘돈버는영어’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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