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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0이상이 1/4, 진저브레드(ver 2.3)가 절반이상 차지

지난 1일 구글 공식 안드로이드 개발자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신 자료를 확인해보면, 안드로이드 버전 조각화 추세가 느리게 시작,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상 시스템은 전체 안드로이드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50%이상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림에서 ver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23.7 %를 차지하였으며, ver 4.1 젤리빈 1.8%까지 포함하면 전제적으로 25.5%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55.8%를 차지하고 있는 진저브레드 입니다. 

프로요와 진저브레드가 가장 많은 이유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휴대폰 제조사가 더이상 OS 업그레이드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드웨어가 뒷받침 해주질 못해 진저브레드에서 정체되어 있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환경조사하고 서비스 준비작업이 필요합니다.

위 차트는 2012년 4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시스템 변화를 나태내고 있습니다. 각 휴대폰 제조사에서는 단계적으로 젤리빈이 적용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곧 삼성전자, LG전자에서도 젤리빈으로 OS업그레이드 지원되면 지금과 또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화면 해상도 및  Open GL Version은 구글 공식 안드로이드 개발자 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 중심으로 취재하며,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분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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