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사내 웰니스 솔루션 ‘달램’, 프리 A 후속 투자 유치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참여…분기 평균 74% 성장률 기록

사내 웰니스 건강관리 솔루션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교보생명의 전략적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이며 금액은 비공개이다.

달램은 요가, 명상, 심리상담, 물리치료, 워케이션, 코칭 등 전문가가 기업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B2G 웰니스 플랫폼이다.

공공기관과 중견기업, 대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정신건강 EAP 서비스, 데이터 기반 보고 시스템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현재 달램은 주 3~5개 이상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수주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2025년 주요 고객사로는 성심당, 롯데웰푸드, 루이비통 코리아, 딜라이트룸 등이 있다.

회사는 매 분기 평균 74%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욱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과 운영을 개선하고, 고객사 대상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건강문화와 조직성과를 함께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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