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두의건축, 건축업체 검색·입찰 모바일 앱 출시

건축업체 검색과 견적 입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모두의건축’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모두의건축’은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 건축 프로젝트에 필요한 업체를 검색하고 다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건축업체, 시공업체, 기술자, 일반 소비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앱은 기존 웹 기반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앱을 통해 사용자는 지역별, 업종별 업체 검색부터 견적 요청, 업체 선정, 입찰 참여, 시공 후기 열람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발주자는 자신이 올린 견적 요청 공고에 참여자가 발생하면, 수주자는 관심 업종의 신규 공고가 게시되면 실시간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모두의건축 관계자는 “이번 앱 출시로 건축 프로젝트 발주자와 수주자가 보다 빠르고 쉽게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능 업데이트와 서비스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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