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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광주 서구점, 노인 복지 공로 인정받아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의 직영 시설인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광주 서구점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 이번 표창은 노인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새기기 위해 1997년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시는 총 20명(개인 15명, 기관·단체 5곳)에게 노인 복지 유공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케어링은 독거노인 돌봄, 노인 여가 문화 발전,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 서구점은 뷰티·스파, 스마트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시니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요양 전문가가 병원 진료에 동행하는 ‘케어링 병원 동행 안심 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의 편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마라영 케어링 광주 서구점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를 믿고 함께해주신 어르신과 지역 사회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링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비대면·방문 진료를 포함한 ‘의료·요양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케어링은 현재 전국에서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요양보호사 교육원 등 총 58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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