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이맘초이스가 영유아 수면교육 앱 ‘잘자람’을 출시했다.
이 앱은 실시간으로 아기가 잠들기 좋은 타이밍을 알려주고 수면 루틴을 코칭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초이맘초이스가 자체 개발한 ‘AI 스케줄’은 아기 생체리듬과 일과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최적 수면 타이밍을 맞춤 제안한다. 1년간의 고객 테스트를 통해 수면효율 개선효과를 확인했으며, 국내와 해외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초이맘초이스는 IPHI 국제수면전문 자격을 보유한 영유아 수면전문가이자 LG디스플레이 R&D 출신 워킹맘이 설립한 기업이다. ‘잘자람’ 프로젝트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인천 콘텐츠코리아랩,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 등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인천시 산후관리 전문기관 ‘선우케어’와 공급 협약을 체결해 영유아 발달을 위한 수면 조기개입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최슬기 초이맘초이스 대표는 “잘자람은 아기의 수면교육을 초보 부모도 쉽게, 집에서 가능하도록 만든 실시간 자동화 솔루션”이라며 “잘 자는, 더 나아가 잘 자라는 아이를 위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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