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스타, 삼성카드 PoC ‘성공’…’삼성금융 C-Lab Outside’ 우수기업 선정

AI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moast.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간 단축 입증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moast.ai(모스트.ai)’의 운영사 아스타가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삼성증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아스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삼성카드와 협력하여 ‘AI 기반 마케팅 캠페인 자동화’에 대한 PoC(기술 검증)를 완료했다.

이번 PoC는 마케팅 프로세스 중 반복적인 수작업이 발생했던 업무를 아스타의 ‘moast.ai’ 솔루션을 통해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기술 검증 결과, 기존 마케터가 진행한 캠페인과 유사한 수준의 성과(CTR, 반응률)를 달성하면서도, 콘텐츠 제작 및 검수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을 단축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업무 생산성과 성과 측면의 개선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로, AI가 마케터의 반복 업무를 대신하고 마케터는 더 창의적인 기획과 전략 설계에 집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아스타의 ‘moast.ai’는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부터 실행, 분석, 개선까지 마케팅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ll-in-One’ 솔루션이다. 특히 생성형 AI의 속도와 전문 마케터의 기획력을 결합하여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캠페인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우수성과 혁신성이 이번 PoC 성공과 우수기업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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