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커머스 자금관리 서비스 기업 올라핀테크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K-핀테크 30’에 선정됐다
올라핀테크는 이커머스 판매자 대상의 ‘올라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판매 대금 정산일까지 발생하는 자금 회수 지연 문제를 해소하여 판매자의 운영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출시 5년 만에 누적 지급액 5조 원, 누적 지급 건수 100만 건을 기록했다.
김상수 올라핀테크 대표는 “사업 규모와 업종을 불문하고 겪는 자금 흐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선정은 그간의 성과를 확인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올라핀테크는 이커머스 분야를 넘어 기업 간 거래(B2B) 후불결제, 장래 매출 기반 선정산, 자동차 부품 유통사 선정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핀테크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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