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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업자경험, 소상공인 토탈 상담 서비스 ‘캐시노트 컨설턴트’ 출시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 한국사업자경험(KMX)이 소상공인 토탈 상담 서비스 ‘캐시노트 컨설턴트’를 출시한다.

캐시노트 컨설턴트는 전국 20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기반 서비스로, 매장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복잡한 인프라 도입을 전문가가 1:1로 밀착 지원한다. 그동안 자영업자들이 통신, 보안, 결제 분야를 각각 도입해야 했던 비효율을 개선해 가게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캐시노트 컨설턴트는 매장의 업종과 규모는 물론 동선과 예산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KMX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터넷·CCTV 등 통신 보안 환경부터 카드단말기·POS·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결제 인프라까지 제안할 수 있는 올인원 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KMX는 향후 인프라 영역 외에도 방역·청소, 홍보 마케팅, 의무보험 등 매장 운영 과정의 솔루션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소상공인 전문 큐레이션 파트너’로 도약할 계획이다.

신아영 KMX 대표는 “매장을 오픈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사장님들이 인터넷, 포스, CCTV 업체를 각각 계약하고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며 “캐시노트 컨설턴트는 검증된 소상공인 전문가 그룹이 매장 상황에 맞는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해주기 때문에 사장님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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