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커리어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알바몬’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 학습 앱 ‘듀오링고’는 전년 대비 사용자 수가 2배 이상 늘며 2위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의 11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362만 명으로 집계되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51만 명을 기록한 ‘듀오링고’가 차지했으며, ‘알바천국’이 286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잡코리아(168만 명), 사람인(156만 명), 블라인드(142만 명), 리멤버(92만 명), 말해보카(75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용자 수 100만 명 이상인 앱 중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듀오링고’였다. 듀오링고의 사용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알바천국’ 또한 전년 대비 16%의 사용자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안드로이드 및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Startup’s Story #511] "교실에서는 안 되겠더라고요" - 어느 창업자의 DAY1 unnamed (1)](https://platum.kr/wp-content/uploads/2025/12/unnamed-1-10-150x150.jpg)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