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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에이아이, 자율형 영업 솔루션 ‘린다 2.0’ 출시… “URL 입력 시 자동 수행”

세일즈테크 스타트업 그린다에이아이가 사람의 개입 없이 작동하는 자동화 해외 영업 솔루션을 선보였다.

그린다에이아이가 자율형 AI 영업 에이전트 ‘린다 2.0’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린다 2.0’은 기존 버전의 운영 방식을 개편한 모델이다. 이전 버전이 AI 기술에 전문가의 개입을 더해 바이어 탐색과 정보 수집을 지원하는 형태였다면, 2.0 버전은 기업 웹사이트 주소(URL)만 입력하면 AI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완전 자율형’ 방식을 채택했다.

주요 기능은 제품 특성 자동 학습, 잠재 고객(바이어) 선별, 현지화된 제안서 발송 등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약 7억 개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있는 바이어를 선별하며, 20개국 이상의 언어를 지원해 24시간 영업 활동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 번역이 아닌 ‘맥락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AI가 타겟 바이어의 웹사이트와 최근 뉴스 등을 분석한 뒤, 해당 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관행에 맞춰 구체적인 협력 제안 내용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그린다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으며, 초기 도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검증을 진행해왔다.

강호진 그린다에이아이 대표는 “해외 영업의 핵심은 적절한 대상에게 전문성 있는 제안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인력과 예산이 제한적인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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