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뉴본벤처스, 2025년 신규 투자 10건·후속 투자 4건 집행…누적 포트폴리오 64개사

액셀러레이터 뉴본벤처스가 2025년 연간 투자 실적을 발표했다. 신규 투자 10개사, 후속 투자(Follow-on) 4개사 등 총 14건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누적 포트폴리오 기업 수는 64개사로 확대됐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셀리코, 가디언에이아이, 모리, 그린컨티뉴, 딥세일즈 등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겸비한 초기 기업들을 선별해 포트폴리오의 산업적 다양성과 성장 잠재력을 강화했다.

57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 3개를 신규 결성하고, 기존 펀드에도 45억 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완료했다. 현재 운용 중인 펀드는 총 15개, 운용자산은 전년 대비 102억 원 증가한 345억 원을 기록했다. 총 누적 투자금액은 285억 원이다.

주목할 성과는 포트폴리오 기업 테라뷰의 IPO다. 테라헤르츠 기반 검사 장비 개발 기업인 테라뷰는 지난 12월 영국 국적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뉴본벤처스는 2026년에도 설립 3년 미만 초기 기업 중심의 투자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품-시장 적합성(PMF) 검증 이전의 극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빠른 투자와 성장 가능성이 입증된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략적 후속 투자를 병행한다.

주요 LP인 한세예스24그룹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2025년 40억 원 규모의 추가 출자가 이뤄졌으며, 계열사들과의 전략적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포트폴리오사 네트워킹 데이’, ‘IR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2026년에는 이를 보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근웅 대표는 “2025년은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신규 펀드 결성과 안정적 자금 집행을 병행하며 전략적 투자 역량을 증명한 한 해였다”며 “다양한 분야의 초기 창업가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만큼, 내년에도 더 깊이 있는 동행과 유연한 투자 전략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자 /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며, 다양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 I want to get to know and connect with the diverse world of start-ups, as well as discover their stories and tel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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