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화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2차 활용하는 ‘브랜디드 시딩’ 프로그램 론칭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이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장기적 협업을 지원하는 ‘브랜디드 시딩(Branded Seeding)’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브랜디드 시딩은 K뷰티 브랜드가 화해가 보유한 1만 명 이상의 글로벌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풀을 활용해 시딩을 진행하고, 제작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 커머스,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2차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일회성 협업에 머물렀던 기존 시딩 활동을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 틱톡 스파크 애즈(Spark Ads) 코드를 활용한 인피드(In-Feed Ads) 광고 집행까지 연계돼 콘텐츠 제작 부담 없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화해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프로그램을 론칭해 K뷰티 브랜드의 초기 시장 안착을 지원해왔다. 스킨케어 브랜드 프란츠는 총 210만 조회수와 약 2,300%의 참여율(조회수·댓글·공유 수 기준)을 기록했고, 필플로도 11만 8,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화해는 브랜디드 시딩을 브랜드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장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파트너십 모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웹 및 인플루언서 전용 앱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관련 마케팅 상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석진 화해글로벌 글로벌 광고사업팀 팀장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 가능한 콘텐츠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브랜디드 시딩은 브랜드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안정적인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해외 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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