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 ‘엔젤튜터’ 7기 발족
저렴한 과외비로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의 착한공부 프로젝트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착한공부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의 학습지도를 담당할 엔젤튜터 7기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08일 역삼동 소재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렸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범죄경력조회 등을 거쳐 엄격히 선발된 엔젤튜터는 앞으로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사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집에 직접 파견되어 희망과 꿈을 전하는 그야말로 ‘엔젤튜터’로 활동하게 된다.
엔젤튜터는 앞으로 금전적인 혜택대신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의 ‘드림 인큐베이팅’이라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각종 세미나와 컨설팅 및 스터디를 통해 이들 역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사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기에 거침이 없는 청년들. 그리고 이같이 아름다운 철학을 가진 청년들을 대한민국 인재로 육성하는 소셜 벤처기업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 이들의 조화가 우리 사회에 어떠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