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쉬 이남진 대표 대표 /황금의펜타곤 시즌2_KBS1TV 방송캡쳐
KBS 1TV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 시즌2의 5주차 우승은 유아용카시트 파파&베베(PAPA&BEBE)의 그린피쉬(대표 이남진)가 차지했다. 그린피쉬는 심사위원으로부터 4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이는 4주차 우승자인 채팅캣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찬성표다.
그린피쉬의 파파&베베는 기존 유아용 카시트의 불편함을 개선한 기능성 제품이다. 한 번의 간단한 설치를 통해 성인의 카시트와 유아용 카시트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린피쉬가 5주차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학급경영도구 ‘클래스123’의 브레이브팝스컴퍼니(대표 이충희), 친환경세제태그를 사업아이템으로 하는 끌로드글램(대표 김상범), 족하수 보조기 개발사인 (주)에이더(대표 황윤진), 초발수-초친수 제품 ‘텍스트드라이’의 블루골드(대표 김봉현), 구강건강 관리칫솔 ‘아이브라이트’ 개발사 아이브러쉬(대표 차희찬) 등 6개팀이 출연했다.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의 펜타곤 시즌2는 첫주에 중고자동차 거래 어플리케이션 바이카(대표 정욱진), 둘째주에서 스마트무쇠손(대표 김재훈), 셋째주에서 트러스트리(대표 최진영), 넷째주에 채팅캣(대표 김용경)이 주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대국민 창업오디션이란 슬로건과 함께 방영중인 황금의 펜타곤의 주 우승자에게는 5억 원 사업자금 대출 자격(연리 1%)이 주어진다. 더불어 주 우승자들이 모여 경쟁을 펼치는 최종 결선의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 및 10억 원의 사업자금 대출(연 1% 금리)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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