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오피(대표 이원섭)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Startup Asia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 아시아 퍼블리셔들을 위한 광고-분석 기술을 선보였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가 주최한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행사 Startup Asia Jakarta 2014에는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애드오피는 이 자리에서 구글 파트너십 상품과 함께 자체 광고 솔루션 네거티브 필터링 및미디에이션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애드오피는 올해 3월 국내 2번째로 구글 웹로그 분석 공식 인증 파트너(GACP, Google Analytics Certified Partner)를 시작으로 5월 국내 최초 구글 애드센스 공식 인증 파트너(GASCP, Google AdSense Certified Partner)에 선정, 6월 구글 애널리틱스 프리미엄(Google Analytics Premium) 자격을 취득하였다.뿐만 아니라 올해 영국서 열린 구글 애드센스 서밋에서 아시아 대표 리셀러 선공사례에 뽑히는 등 구글과의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애드오피는 이번 행사에서 구글의 영향력이 큰 아시아국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애드오피가 자체 개발한 광고 상품 네거티브 컨텐츠 필터링(Negative contents Filtering) 기능과 미디에이션(Mediation) 기술을 소개, 퍼블리셔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앞서 애드오피의 광고-분석 서비스는인도네시아 테크 매체 ‘Daily Social’에 광고 수익 및 트래픽 상승을 유도하는 올인원(all-in-one) 상품으로소개 되기도 했다.
해외 사업 총괄 민호기 매니저는 “애드오피의 역할은 퍼블리셔들이 애드오피 서비스, 솔루션을 이용하며 양질의 컨텐츠를 개발하고 세계적으로 건강한 컨텐츠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 퍼블리셔를서비스 중심에 두고 개발해 온 애드오피의 솔루션이 단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나아갈 수있도록 동남아 및 남미 시장 진출에 힘쓸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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