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메르스, 롯데, 어린이집 … 올해 온라인 매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디지털 광고 솔루션 및 매체 대행서비스 기업인 (주)애드오피가 2015년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현재 협력 관계를 가진 240여개 중 온라인 신문 기사 내에서 회자된 300만건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다.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된 10개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북한(16610건), 메르스(16483건), 롯데(14630건), 어린이집(9308건), 야구(7723건), 테러(7063건), 세월호(6548건), 무한도전(6035건), 교과서(5888건), 백종원(5730건).
애드오피 이원섭 대표는 “240여개의 다양한 언론사와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 본 2015년은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이슈가 많았던 것 같다”면서, “다만 곧 맞이할 2016년에는 가슴 벅찬 일들이 많아져 기쁨과 감동의 키워드가 쌓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애드오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5개국에 진출하여 다양한 매체를 대상으로 CFS(Contents Filtering System) 서비스 제공 및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서비스, 광고 미디에이션(Mediation)를 공급하고 있으며, 구글로 부터 GCPP, GAP 인증을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다양한 키워드를 분류 분석하여 사이트 및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