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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질문 SNS ‘텔미’, 1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익명 질문 SNS 텔미(tellme.am)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발자취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하여 공개했다.

텔미는 2014년 2월 11일에 시작하여 1년만에 월 UV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달성한 수치로 최근 대규모 자본으로 사용자수를 유치하는 추세에 반하여 입소문 만으로도 서비스가 성장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텔미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3백만건이 넘는 공유수다. 텔미는 허니버터칩의 10배에 달하는 버즈량을 1년동안 유지했다고 한다. 이러한 버즈량으로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3300만건이상의 누적 질문 수와 380만건 이상의 프로필 질문 수는 사용자들이 매우 활발하게 서비스에 참여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비쳐진다. 이러한 활동 지수 중에서 “오늘의 ASK” 답변 수와 인기 있는 “프로필 질문”을 공개 하였는데, 이 내용들을 살펴보면 사용자들의 개인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텔미는 웹사이트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tellme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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