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 2015” 7월 개최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오프라인 모바일축제 ‘어플리케이션박람회(이하 앱쇼코리아)’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제2회 박람회로 돌아온다. 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지난해 12월 처음 개최되어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 앱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 관람객 등 약 20,000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룬 성공적인 박람회로 평가받은 바 있다.
어플리케이션박람회(앱쇼코리아)는 본격적인 스마트 모바일 시대를 맞이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앱 시장은 3조원 가량의 거대 시장이지만 별다른 광고, 마케팅 방법이 없어 홍보 방법을 고민하던 앱(APP) 개발사에게 새로운 마케팅 창구를 열어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120개사 250부스 규모로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핀테크, 모바일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에 일반 사용자, 업계 종사자, 기업 홍보 및 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3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 박람회는 B2B와 B2G 강화를 위해 벤처투자사 및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 업체들에게 새로운 사업 제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회 박람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구성으로 유용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업체에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스타트업과 앱(APP) 개발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지난 해 첫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오는 7월 2회 박람회를 열게 되었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위해 많은 준비와 알찬 구성으로 업체들에게 자신의 앱(APP)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창구이자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제휴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비즈니스적인 면으로도 100% 만족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의 장을 펼쳐 보이겠다.”며 뜻을 전했다.
2015 어플리케이션박람회(앱쇼코리아 2015)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관객 사전등록 및 부스 참여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