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강민형)는 광진구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광진구청(구청장 김기동)과 함께 ‘광진구와 함께하는 2015년 KU 청년창업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지역 청년들 중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의 역량강화와 기술능력 향상 등을 위해 오는 5월12일부터 6월18일까지 일정에 맞춰 총 40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와 창업의 흐름’, ‘창업자의 성향분석과 활용’, ‘창업기업의 이해’, ‘초기기업의 세무전략과 회계기초’,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6주간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며, 강좌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각 창업자의 성과 발표회와 창업 선배의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건국대 청년창업 아카데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5월10일까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와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미리 지원해야 한다.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의 초기창업자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번 아카데미를 수료한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에게는 건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수강, 건국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 사업 신청시 가산점, 광진구 벤처기업 창업지원센터와 건국대 BI공간 입주 신청시 가산점, 건국대 창업지원단 연계프로그램 참가자격 부여 등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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