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출구(EXIT) 전략’ 특강 열려
페녹스 벤처캐피탈 코리아(Fenox Venture Capital Korea)의 유석호(Sean Ryu) 대표가 오는 21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스타트업 출구(Exit)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스타트업 및 창업가들이 막연하게 여기는 출구(Exit) 전략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인수와 상장 결정, 다양해진 출구(Exit)의 종류,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분석 및 이에 따른 출구(Exit)시장 이해, 실패의 기술, 매각 및 합병 대상 선정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강사로 나서는 유석호 대표는 스타트업계에 20년 이상 활약하며 7번의 스타트업, 3번의 M&A, 2번의 IPO를 경험한 베테랑 사업가이다. 스타트업 M&A, R&D, 특허, 미주 지역 네트워크 연결 등에 대한 자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스타트업 성공학’ ‘죽어도 성공하기’ ‘꼬리가 개를 흔든다’가 있다.
페녹스 벤처캐피탈 코리아의 유석호 대표는 “출구(Exit)는 스타트업 생애 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로, 명확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 국내 스타트업들의 출구 방법 대부분이 기업공개(IPO)에 한정 되었던 반면 최근 M&A 등에 대한 활 발한 움직임이 있어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5월 2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