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구·인테리어 플랫폼 서비스(“집꾸미기”)를 제공하고 있는 ㈜오스퀘어(대표 : 노대영)가 국내 유일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주최사인
K. Fairs(주)(대표:홍성권)와 정식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주)오스퀘어는 “집꾸미기” 서비스를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 방문객들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K.Fairs(주) 입장에서는 기존의 오프라인 가구·소품사 위주의 전시회에서 IT 기반 온라인/모바일 업체로의 확장을 통해 전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게 되었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리빙 전시회로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년 서울, 부산, 대구 세 도시에서 개최된다.
작년 “홈테이블데코 페어2014″에는 국내 500여 개의 리빙 업체가 참여하고 총 15만 명의 방문객 및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집꾸미기” 서비스에는 현재 인테리어 전문가들 및 일반인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총 200여 개의 인테리어에 참고할 수 있는 집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총 4,000여 개의 가구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고 있다.
K.Fairs㈜는 지난 20여 년간 전문 전시회를 개최해온 전시 전문업체로서 최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주최자인 영국의 Reed Exhibitions사와 미국의 E.J.Krause, ITE Exhibition 등과 같이 세계적 명성을 지닌 전시 주최자들과 연계하여 매년 국내·외 유수의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오스퀘어 관계자는 “오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가구·인테리어 산업이 온라인/모바일 환경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취지”라며 “앞으로 가구·인테리어 산업이 온·오프라인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발전할 수 있도록 홈테이블데코 주최사 K.Fairs 측과 참여 가구·소품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홈테이블데코페어 2015 부산”은 오는 6월4일부터 7일까지 부산Bexco에서 개최되며 200여개의 참가사가 300개 이상의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며, 일반 관람객 4만 명 및 약 4,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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