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The Orange Fabs’ International Demo Day‘ 개최
6월 10일 11일 양일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The Orange Fabs’ International Demo Day‘ 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에서 추천된 국내 3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원을 통해 데모데이에 참가하게 되는 기업(프라센, 이리언스, 애니랙티브)은 홍체인식 핀테크, ICT 기술, 스마트 전자칠판 등 SW융합기술관련 스타트업기업으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 받아서 선발된 기업이다.
데모데이에 출품하는 이리언스의 홍체인식 핀테크 기술의 경우 Communic Asia 2015 전시를 통해서 중룽항만 출입통제 사업, 싱가폴- 말레이시아 국경 출입국 사업 MOU를 체결하였다.
금월 10일, 11일 양일간 개최되는 오랜지 팸 국제 데모데이는 10일 리허설, 내부 네트워킹 이벤트, 11일 오전 국제 데모데이, 오후 메칭이벤트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10일 국제 데모데이는 Stephane Richard의 오렌지 회상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0개 스타트 기업의 전시, 7개 기업의 발표가 저널리스트, 블로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칭이벤트는 해외, 프랑스 등 다양한 사업파트너들의 만남을 통해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여 스타트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