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차량 관리도 앱으로!’ 카페인앱 베타 서비스 실시
이제 휴대폰으로 자신의 자동차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기업 카페인모터큐브(대표: 안세준)는 편리하고 투명한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를 지향하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카페인’을 안드로이드 앱으로 개발하고, 7월 한 달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페인’은 IT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와 전문 정비소의 연결, 정비/진단 이력 관리 등 자동차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퀄컴의 글로벌 벤처 투자경진대회인 ‘큐프라이즈 2014’ 1위, 미래창조과학부 주최의 ‘DB-stars’ 대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모두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원사인 카페인샵도 빠르게 늘어나는 중으로 이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한 수도권 20여개 점을 포함해 16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는 버전에서는 자동차 진단/정비 서비스를 예약하는 기능과 그 동안의 진단/정비 이력 확인, 카페인샵 소개 기능 등을 우선 제공하며, 이후 휴대폰으로 비용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서울 강남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앉은 자리에서 휴대폰 앱으로 자동차의 정비를 맡기고 이후 정비 내용 확인까지 간단히 다 할 수 있다.
‘카페인’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카페인’을 검색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이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비스 안정화, 소비자 의견 수렴, 기능 개선 등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8월 중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카페인모터큐브 안세준 대표는 “자동차 관리라고 하면 보통 차계부 등을 떠올리며 번거롭게 생각하거나, 정비소마다 다른 진단과 견적, 불친절 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카페인’은 전국 모든 카페인샵에서 전산 입력한 관리 내역을 정리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 앱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