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어비팩토리, 홀로그램 디바이스 ‘홀로라이브’ 출시

unnamed (2)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어비팩토리(대표 송태민)에서 대중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홀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홀로라이브(Holo Live’)를 출시하고 오는 9월 연동 어플리케이션인 홀로라이브tv와 함께 홀로그램 콘텐츠 제공 한다고 밝혔다.

어비팩토리의 신제품은 “홀로라이브”는 누구나 자신이 가진 모바일 휴대폰을 활용해 홀로라이브에 간단 거치 후 사전에 제작된 홀로그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어플리케션 ‘홀로라이프 tv’와 연동되어 사용 될 예정이다. ‘홀로라이브’는 단순 거치형과 무선 충전형 두 가지로 제작된다.

어비팩토리는 그 동안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의 트랜디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하였왔으며, 금번 프로젝트에서는 그 간의 제작 노하우(IoT, Wearable, Hologram)를 토대로 가장 대중적인 디바이스를 제작한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는 “이번 홀로라이브 프로젝트는 대중과 거리가 먼 홀로그램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누구나 홀로그램 컨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미래 먹거리인 홀로그램 시장을 늘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어비팩토리는 ‘홀로라이브’ 출시와 동시에 얼리어답터를 대상으로 제작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며, 7월 KBS IT콘서트인 ‘I am Tech, 밋친(美’it’親) 콘서트’에서 전시를 통해 대중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어비팩토리’, ‘플레인컨버전스’에 피인수

스타트업 이벤트

어비팩토리, 구글 글래스 전문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ITGLAS’사와 연구 개발 업무협약

스타트업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디바이스의 만남, ‘어비콘’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