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를 콜라와 사이다에 담근다면?
방진, 방수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이 광고와는 달리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일부 소비자층에서 회자되는 중이다. 방수문제로 인한 책임이 소비자에 전가된다는 비판도 있다.
방수폰이 침수돼 고장 날 경우 고가의 스마트폰을 재구매해야하는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고, 수십만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소비자가 떠안을 수도 있다. 명백히 디바이스의 문제라고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콜라나 사이다에 스마트폰을 담근다면 어떻게 될까?
모바일 리뷰 유튜버인 아드리아니센(adrianisen)이 갤럭시S6를 콜라에 넣는 실험을 진행했다. 결과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드리아니센은 그간 갤럭시S6엣지와 넥서스6의 안드로이드M 탑재 부팅속도 비교나 갤럭시노트4를 부엌칼로 긁는 실험, 소니Z3컴팩트를 우유에 담그는 실험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기상천외한 실험을 해 유명세를 얻고있는 유튜버이자 유튜브 계정이다.
팹시콜라에 담근 갤럭시s 6(영상보기)
스프라이트에 담근 갤럭시s6(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