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글로벌 시장진출 가속화 프로그램 ‘Orange Fab Seoul’, 시즌3 제안 접수
글로벌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Orange의 글로벌 시장진출 가속화 프로그램인 ‘Orange Fab Asia’이 시즌3 제안 접수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들의 유럽, 아프리카지역 30여개 Orange 사업국가들(2억4천만명의 가입자)의 진출을 돕는 3개월간의 프로그램이며 Orange의 파트너사들과도 여러 행사를 통하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글로벌 기업의 현업에 몸담고 있는 멘토들의 멘토링과 Orange내의 사업/개발 부서들과의 파트너십 검토, Orange의 부서들, 파트너사들, 국내외의 기업들,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한국, 일본, 대만, 프랑스에서의 데모데이가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Orange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이는 투자가 없고 공간 제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다른 프로그램에의 소속 여부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시즌 아시아 지역 데모데이를 7월 1일 도쿄에서 160여명의 참석자등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많은 의미있는 협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Orange Fab Asia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멘토단, 기존의 선정된 팀들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접수 마감 : 2015년 8월 17일
- 프로그램 기간 : 2015년 9월 14일 ~ 12월 14일
- 접수 방법 : 홈페이지에서 직접 업로드 혹은 홈페이지에서 필수 작성 내용 확인 후 e메일로 전달
2015년부터 운영하는 Orange Fab Asia Partners 프로그램을 통하여 협력을 하고 있는 국내외의 기업들과의 사업화 가능성이 열려 있으니 관련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문의사항 sangyong.han@oran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