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 옐리펀트에서 1년 전에 출시했던 ‘Jelly 8’이 최근 입소문을 통해 퀄리티를 인정받아 한국 앱스토어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Jelly 8’은 단순히 숫자를 세는 다른 수학 앱들 과는 달리 아이들이 숫자와 도형, 색깔을 가지고 노는 앱으로써 어린이들이 공부가 아닌 놀이로 다가가 재미있게 배우는 앱이다.
그동안 옐리펀트는 10개의 키즈앱을 출시해 전세계에서 여러 번 탑랭킹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해외 교육기관에 앱 제공 계약을 체결하였다. 옐리펀트 백승훈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옐리펀트의 앱이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요소까지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옐리펀트는 “조비시리즈”, ”꾸시박스”, “쥬딩이 시리즈” 등 다양한 시리즈의 키즈앱을 출시해 왔으며 여러 단체에서 수상과 인증을 받았다. 옐리펀트에서 출시해온 모든 앱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COPPA(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규정에 따라 인앱 구매와 외부 광고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올해 미국의 유아용 콘텐츠 협회인 ‘Moms with Apps’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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