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매장 정보 공유 및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쉐어앳‘이 27일 열린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5’에서 8월의 우수 모바일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권위 있는 모바일 시상식으로 선정된 개발사들은 대한민국모바일포럼 가입 자격을 얻게 되며 연말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대상 후보에 자동 등록된다.
쉐어앳은 올해 6월 서비스 런칭 후 2달만에 서울 주요 6개 지역 약 300여개 가맹점을 빠르게 확보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기존의 맛집 큐레이션 서비스가 지역별 매장 정보에 부가적인 정보(영업시간, 지도, 메뉴판, 배달 가능 여부 등)만을 제공해 주었다면 쉐어앳은 직접 그 매장에 방문하고 결제를 한 고객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정보가 핵심 요소이다.
쉐어앳 서비스를 운영중인 ㈜누벤트의 김천식 대표는 “현재 IOS버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서비스에 재미를 더할 ‘N빵(그룹) 결제’ 버전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서울 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외식업 이외 뷰티, 레저, 공연 등으로 가맹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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