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컨슈머로 부터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서비스
누벤트가 주문 데이터를 통한 배달 고객 관리 ’앳트래커 주문알림’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앳트래커는 매장 데이터 플랫폼으로, 주문 시점에 발생하는 모든 영수증을 통하여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자체 분석 엔진을 이용하여 현장 매출, 배달 주문 이력, 메뉴별 판매량 등을 자동 분석하고, 웹기반 대시보드와 엑셀 등으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앳트래커 주문알림은 다양한 배달 플랫폼에서 들어온 주문 정보와 이력을 분석하여, 주문 발생과 동시에 알림을 제공한다. 배달앱 리뷰와 평점을 악용하는 블랙컨슈머를 구분할 수 있으며 매장 단골을 식별하여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과 서비스내에 알림을 동시 제공하고, 얼마만의 재주문인지, 총 주문한 횟수와 누적 주문액, 선호 메뉴 등이 자동 관리되며, 자주 요청하는 고객의 요청 사항과 고객 특성을 메모로 기록할 수 있도로 제공하여, 주문이 들어올 때 마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
앳트래커 주문알림은 사전 비공개 테스트와 특허 절차를 마친 상태로 이용중인 기존 고객들에게 추가 절차없이 제공될 예정이며, 타 매장의 블랙컨슈머 이력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벤트 김천식 대표는 “배달 매장에서 고객 관리가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있다. 주문알림을 통해서 배달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