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컴퍼니’ 대중교통 이용해 소상공인 만나러 간다
IT 스타트업 헬로컴퍼니는 지난 5월에 출시한 헬스장, 트레이너 안내 서비스 ‘헬로헬스’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헬스장과의 제휴를 맺기 위해 방문할 때, 회사 티셔츠를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신규 서비스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헬스’는 PC,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 동네 헬스장&요가·밸리학원&트레이너·강사 정보를 찾을 때 손쉽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 서비스이다.
지역별, 프로그램별 검색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은 원하는 지역과 프로그램 정보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보소비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헬로헬스‘는 헬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헬스프로그램, 가격정보 등을 조사하고, 매장사진을 촬영하면서 계속적으로 제휴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편 ‘헬로헬스’는 헬스장 이용권 사기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안전결제서비스 구축할 것이고,
이용자들이 헬로헬스 회원권을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아 헬스장 비용 부담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