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러스트어스(대표이사 정범진)는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 포잉(Poing) 2.6 버전을 출시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레스토랑 검색 및 예약 서비스 ‘포잉’ 은 이번 2.6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예약과 동시에 메뉴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포잉 쿠폰’을 런칭하면서 푸드테크 시장에서 다시한번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포잉 쿠폰’ 런칭은 ‘노쇼’가 많은 국내 예약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는 외식업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포잉 쿠폰’을 통해 특정 메뉴 결제와 예약이 한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이 ‘노쇼’를 하더라도 레스토랑 입장에서는 고객이 이미 결제를 했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게 된다.
‘포잉 쿠폰’ 참여 업장은 뉴욕 3대 스테이크로 잘 알려진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미국식 캐주얼 프렌치 비스트로 ‘태번38’, 가로수길의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서래마을의 ‘스토브’,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점인 ‘이사벨 더 부처’ 등이며 추후 5성급 호텔 뷔페 포잉 쿠폰도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포잉 에디터와 전문 촬영팀 Poing Visual Media Lab이 매월 발행하는 ‘포잉 매거진’을 정식 런칭하여 앱(App)에서도 제공한다. 외식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포잉 매거진’은 셰프, 식자재, 주류, 영상 등 다채로운 미식 컨텐츠를 심도 깊게 다루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포잉 매거진’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정범진 트러스트어스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포잉이 미식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