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주변 렌터카를 저렴하게 이용한다 … 피어스, 당일 특가 렌터카 예약 서비스 ‘렌트나우’ 출시
렌터카 O2O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피어스(대표 박정훈)는 당일 특가 렌터카 예약 서비스 ‘렌트나우‘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렌트나우는 사용자 주변 렌터카 업체의 당일과 익일 예약이 없이 남아있는 차량을 실시간으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앱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렌트나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업체의 주소, 영업시간과 배반차 서비스 등의 업체정보 , 각 차량의 연료, 변속기, 옵션 등 차량정보와 보험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렌터카 대여를 위해 업체를 검색하고 전화 문의를 하고 계약금을 납입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게다가 기본적인 특가 가격에 더해, 48시간 이상 대여 시 추가 1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렌트나우는 현재 서울 25개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업체만을 선별하여 현재 20여개 업체의 300여대 이상의 차량을 확보 해둔 상황이다.
피어스ㅍ 박정훈 대표는 “렌터카와 카쉐어링은 대체제가 아니라 보완재의 성격이 강하다”라고 의견을 말하며, “차량 대여를 4시간 이내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쉐어링 서비스가 적합하고, 4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렌트나우와 같은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다. 렌트나우를 통해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렌터카를 이용하여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이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