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오는 10월 16일(금)까지 고등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에 참여할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은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심사를 통하여 10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하여 2개월 동안 각 학교당 145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부적으로 각 학교 창업동아리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기업가 정신 및 창업 관련 이론 특강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참여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진로모색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로 학교 내 창업동아리를 1개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된 경우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선정 된 학교는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와의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을 거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선호 아스피린센터장은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은 창업동아리 시제품 제작과 창업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 지원금을 한정하여 학교 내 창업 동아리에 지원금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창업이 학생들의 진로의 확실한 대안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아스피린센터는 이번 사업 결과를 통하여 및 성과를 차년도 사업에 반영 및 보완하여 그 대상을 중 ‧ 고등학교로 확대 개편하고 지원금 규모도 올해보다 확대할 전망이다.
자세한 공고는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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