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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커플앱 ‘비트윈’ … 3.0 버전 발표

비트윈_버전3_스크린샷

VCNC(대표 박재욱)는 커플앱 ‘비트윈‘이 3.0 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 버전 이후 2년여 만의 업데이트로 ‘비트윈’의 해외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시장 성장 속도를 가속화 시키기 위해 큰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커플들이 더 즐겁게 둘만의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UI 부분을 크게 개선시켰다.

또한 ‘비트윈’은 해외 사용자가 국내 사용자 수치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20일 현재 ‘비트윈’의 누적 다운로드 1400만 건으로 국내 650만, 해외 750만이다.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작년 12월 당시, 국내외 각각 500만씩이었다. 이후 10개월간 해외에서 발생한 다운로드 수가 국내보다 100만 건 이상 증가했다. 750만 중 600만은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 동남아권에서 발생했다. 중국은 본격적인 진출을 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아이폰 앱스토어의 다운로드만 100만 건이 넘었다.

VCNC 박재욱 대표는 “국내에서의 성장을 이어가며 해외시장에서도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서비스에 큰 변화를 시도했다”며 비트윈이 전 세계 모든 커플의 사랑을 돕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트윈_누적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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