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와 경기도는 22일 혁신센터에서 ‘슈퍼맨 창조 오디션’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와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 업이 경연을 펼친 후 자금을 지원받는 행사다.
22일 진행될 행사에는 사업화 부분에서 넥시스(나를 보호하는 스마트 소방 헬멧), ㈜정감(감정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조명), 라프(투명 플렉시블 LED 필름) 등 5팀이, 아이디어 부분에서는 황예슬(전기 자전거 컨버젼 키트), 염평삼(모바일 영수증 스캔 및 사진기반 소상공인 경리 비서 대행 처리 솔루션), 박경원(녹조류 방제용 친환경 인공식물 섬 개발 및 사업화)등 5팀이 참여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도는 이번 입상자들에게 대상(1팀) 5000만원, 금상(2팀) 각 3000만원, 은상(2팀) 각 2000만원, 동상(2팀) 각 1000만원 등 총 1억7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