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상담, 정직한 자동차 수리 … ‘오스카’ 어플 구글 플레이 론칭
오스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자동차 정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지역별 선별된 1급 종합 정비 사업소를 선정하여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고 이후 견인차를 통해 차량을 수리했던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개선했으며, 사용자가 직접 알아보고 차량 수리를 맡길 수가 있게 했다.
현 정비 업계의 문제점 중 하나가 일부 업체가 여성 운전자에게 수리비를 부풀려 받고 수리하지 않아도 될 곳을 수리하여 추가적인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었다. 오스카 어플리케이션은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사고 발생 시 보험회사 외 소통의 창구가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면, 오스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전문가들이 사고에 대하여 전반적인 상담을 해주고 있다.
오스카 어플리케이션 김재훈 대표는 “향후 자동차 정비 시 다양한 서비스 품목을 구성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하고, 다양한 O2O 사업을 통하여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오스카라는 이름을 들으면 신뢰가 가고 친절하고 투명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