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벤쳐스페이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간담회 개최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10월 창업 기업가들과 함께 벤쳐스페이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에서 비즈니스센터 현장 방문 및 입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쳐스페이스 대회의실에서는 강시우 창업진흥원장과 코너스톤웍스 심영훈 대표를 비롯하여 7명의 1인 창조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소셜커머스, 교육서비스, 패션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창업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PR을 시작으로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입주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이들의 고충을 직접 들었고, 간담회에서는 사업 방향성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성공창업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이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1인 창조 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벤처스페이스에서는 11월 입주할 우수 창업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입주 선정 시 입주비용의 약 50%를 창업진흥원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신규채용 인건비 협력연계 지원, 웹사이트 및 앱 개발비 지원, 세무회계 비용 지원 등 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재정적 지원과 함께 창업자금 확보 자문, 세무회계 전문가 상담 연계 등의 질적인 지원도 적극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