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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출신 창업동아리, 한·중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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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지난 12월 2일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한·중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서울시 아스피린센터가 선발한 대학생 창업 우수 동아리 2개 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중 대학생 창업연맹 글로벌 창업 캠프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각 기관별로 개최한 예선대회를 거쳐 총 29개팀이 본선에 참가하였다.

이번 경진대회 평가는 한·중 창업전문가와 창업전문 교수들로 심사위원이 구성되었으며, 각 팀별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었다.

최종 수상팀 중 서울시립대학교의 ‘Juice(대표 김준호)’ 팀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찬스그라운드(대표 황재근)’팀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가 선발한 우수 창업동아리로 이번 경진대회에서 3등상, 4등상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이번 한·중 대학생 창업연맹 글로벌 창업 캠프는 경진대회를 포함하여 4박 5일간 진행되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장은 “향후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에서는 세계 무대를 향해 뛰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이와 같은 글로벌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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