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없는 인테리어 한다 … 집데코 인테리어서비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2014년 한국의 소비자시장평가 지표) 국내 서비스시장 평가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주택수리 및 인테리어시장의 문제점은 사업자를 신뢰하기 힘들고 인테리어정보를 비교하기 어렵다는데 있으며,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발생이 불만의 주원인으로 평가 되었다.
인테리어 큐레이션 플랫폼 집데코(대표 송준호)는 이러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쉽게 비교 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및 5대광역시 소재 인테리어·리모델링 관련 업체와 전문가 300여곳을 회원사로 하는 네트워크망을 구성하여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사례와 업체정보, 가격정보를 모아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별·가격별·스타일별로 검색 가능한 DB를 구축하여 제공하는 것이 그것이다. 집데코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하여 1년여에 걸쳐 전국 주요 인테리어 관련 업체와 전문가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주와의 면담과 DB 구축 작업을 진행하였다.
“하자없는 인테리어 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집데코에서는 인테리어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신뢰할 수 있고 검증된 2개 이상의 인테리어 업체를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와 스타일링 전문가를 통한 가구, 소품 등의 스타일링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인테리어 공사의 가장 큰 문제인 하자문제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고자 건설부문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감리제도와 시공 후 입주점검 서비스를 인테리어에서도 도입하여 서비스 한다.
무료 감리 및 입주점검 서비스는 집데코를 통해 인테리어계약을 체결하면 적용되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를 대신하여 특급기술자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 감리원이 계약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 체크하고 진행상황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축 아파트 입주시와 같이 입주점검 매니저들이 하자여부를 체크하여 고객에게 통보하고 하자를 조기에 치유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집데코 서비스와 인테리어 관련 컨텐츠는 Daum부동산 인테리어 섹션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또한, Daum부동산 매물·시세 섹션과도 연계되어 해당 지역의 시공사례와 가격정보, 인테리어 업체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집데코는 내년 2월경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자체 평가시스템에 의한 인테리어 업체평가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인테리어를 진행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