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별 실시간 결제 현황과 판매된 메뉴를 보여주는 쉐어앳(㈜누벤트 대표 김천식)이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순차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쉐어앳 가맹점 영업을 총괄하는 사업운영실 측은 쉐어앳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리테일 매장 및 프랜차이즈 사용처를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누벤트 김천식 대표는 “이번 프랜차이즈 입점으로 수도권/지방권 고객의 수요에 보답할 수 있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쉐어앳의 핵심 역량인 메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 외식업계의 동향을 분석하여 리테일 매장과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업주들의 신규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오픈한 쉐어앳은 런칭 후 약 3개월만에 서울 주요 9개 지역에 서비스 중이며 이번 프랜차이즈 입점을 계기로 전국 약 12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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