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트, 누적 다운로드 220만 돌파, 월간 페이지 뷰 12배 증가
맛집 추천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대표이사 김대웅)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발표했다.
망고플레이트는 지난 6월 퀄컴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YJ캐피털로부터 67억 원의 추가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용자 확보와 전국적인 컨텐츠 확보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15년 한 해 동안 누적 다운로드 220만을 기록하며 2015년 1월에는 40만으로 시작해 1년 사이 550%에 달하는 성장을 이뤘다.
그만큼의 트래픽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월간 페이지 뷰는 12배 증가한 2천만을 기록하고 앱 내 사용자 체류 시간도 기존 4.5분에서 30% 상승한 6분으로 늘어났다. 또한, 지난 12월 기준 망고플레이트 앱/웹 MAU는 이미 100만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전국적인 사용자 활동량이다. 망고플레이트는 현재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전국적으로 리뷰나 사진 등의 사용자 활동량이 크게 활발해졌다. 지역별로 살펴봤을 때, 서울의 경우 680%, 경기도 850%, 제주도 784%, 대구 545%, 부산 414%, 대전 300%씩 증가했다.
최근에는 풍부해진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큐레이션된 컨텐츠들을 생산하고 있다. 실제로 망고플레이트가 발표한 ‘전국 떡볶이 맛집TOP50’의 경우 공개 1주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검색 추천 서비스뿐만 아니라 컨텐츠 분야도 강화하고 있다.
망고플레이트 김대웅 대표 이사는 “지난 추가투자를 기점으로 작년 한해 동안 사용자와 컨텐츠를 확보하는데 집중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면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망고플레이트를 더욱더 확장해 나가는 한해가 될 것이다. 그에 대한 준비로 앱과 웹에 대한 리뉴얼을 마쳤으며 늘어난 이용자와 트래픽을 기반으로 앞으로 쿠폰, 예약, 상품권 등의 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비스가 점차 성장하는 만큼 더욱더 많은 인재를 영입할 예정에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